아마데우 알타파이 EC 대변인은 20일 기자들에게 그리스 정부가 요청할 경우 빠르게 구제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이며, 약 2~3주간에 걸쳐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이번 회동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에 따라 항공 노선이 결항되면서 지연되었다.
EC 대변인은 이번 회동에서는 그리스가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질 경우 구제 금융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그리스 정부가 오는 2011년과 2012년 취애햐 하는 재정 방안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스의 재정 긴축 계획의 2년차와 3년차 전개가 예측하기 쉽지 않은 만큼 필요한 구제 금융의 규모를 예상하기도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그리스가 유로존의 지원 메커니즘을 이용하더라도 금융시장에서의 조달도 지속할 것이며, 첫해 부족한 추가 자금은 IMF가 지원하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액수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