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업계는19일 미국과 유럽을 오가는 항공편 중 85%가 유럽 지역 공항 폐쇄조치로 인해 결항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에어라인의 경우 90%에 이르는 유럽발 정규 항공 운항이 차질을 입으면서 막대한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유럽연합(EU)이 긴급 교통장관 회의를 통해 현재의 항공기 운항 제한 조치를 20일부터 완화하는데 합의하면서 항공업계의 긴장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합의로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은 일부 공항 폐쇄 조치를 해제하고 민간 항공 운항률을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