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경기선행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뛰어올랐다는 소식에 경기회복 기대감이 강화되며 안전자산인 미국채의 위상이 다소 약화되는 모습였다. 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도 채권시장을 압박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1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07/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29%P 오른 3.7993%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10/32포인트 떨어졌고, 수익률은 0.021%P 오른 4.6931%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 수익률은 01/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2%P 상승한 0.9796%를 기록하고 있다.
제프리스 앤 캄퍼니의 미국채 전략가 존 스피넬로는 "경제에 관해 여전히 좋은 정보가 전해지고 있다. 경기선행지수는 정말 좋은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컨퍼런스보드는 3월 경기선행지수가 109.6으로 직전월 대비 1.4%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1.0% 상승였다.
미국의 3월 고용시장과 금융시장 상황이 개선된 게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한편, 향후 채권가격 움직임과 관련, 채권시장 분석가들은 골드만 삭스 사건이 미국의 금융규제개혁작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