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27일 실시한 2010년도 제45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1차 시험에는 총 1만1103명이 응시했고 경영학, 경영학원론 등 5개 과목에서 40% 미만을 획득하는 '과락' 없이 전과목 배점합계의 60% 이상(총득점 330점)을 득점한 사람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률은 11.48%로 전년 22.80%보다 11.32%포인트 떨어졌고 합격자는 전년대비 647명이 줄었다. 성별로는 남자 합격자가 967명, 여성은 308명으로 집계됐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24.2%로 2009년의 21.9%보다 2.3%포인트 높아졌다.
합격자별로 수석은 550점 만점에 459점을 획득한 이강호(남, 만23세, 고려대 3학년 재학)씨가 차지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김태형(남, 만20세, 한양대 2학년 재학)씨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령 합격자는 장윤기(남, 만53세,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 졸, 2009년 1차 최고령 합격자)씨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sc.go.kr) 및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응시자의 시험성적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회원로그인을 거쳐 직접 조회가 가능하다.
올해 제2차 시험은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중 원서 접수 후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3일에 발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