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LED LCD TV시장 3200만대 예상...전체 LCD TV의 19%
[뉴스핌=신동진 기자] TV용 에지형 LED BLU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패널 4개 면에 LED 바를 부착하는 에지형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원가절감이 가속화되고 있다.
15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에 따르면, 지난해 초에 출시된 에지형 LED LCD TV 제품들의 경우 4개 면에 6개의 LED바(bar)를 부착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양 측면 LED 바를 없앤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작은 사이즈 제품엔 1면에 2개의 LED바만 채용되고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40인치 기준, 지난해 LED BLU 평균 가격은 226.1 달러였다. 하지만 올해에는 129.0 달러까지 하락하며 전년대비 43%정도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디스플레이뱅크는 전망했다.
디스플레이뱅크 이덕래 책임연구원 "원가비중이 높은 LED를 줄임으로써 올해 LED LCD TV 모델 원가는 지난해 모델 대비 확실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이러한 기술 진화는 원가 절감뿐 아니라 LED 적용 수를 줄여 LED 부족현상을 완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는 주요 TV제조사들의 올해 신제품 라인업에 LED LCD TV 뿐 아니라 LED LCD TV를 기반으로 한 3D TV도 줄줄이 추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플레이뱅크는 올해 LED LCD TV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9배 가까이 성장한 3200만대로, 전체 LCD TV 규모의 19%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