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안보람 기자] 임승태(55·사진) 금융통화위원회 추천자가 15일 금통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오후 1시 45분 한국은행은 임승태 금통위원에 대한 임명장수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임승태 위원은 경기고등학교·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시간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재정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위원회 초대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금통위원 임명 직전까지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심훈 전 위원의 임기만료로 1자리 공석이 생겼던 금통위원회는 임승태 위원의 임명으로 다시 7인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다만 오는 24일 박봉흠 위원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며, 대한상공회의소의 후임자 추천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한은 노조는 앞서 임승태 위원이 현직관료출신으로 금통위원 후보에 추천된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다만 배경태 노조위원장은 임 위원의 임명에 대해 "특별한 액션을 취할 계획은 없다"며 "금통위원으로써 금통위의 위상을 높일수 있게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통화정책에 임하도록 당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