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중장기 측면에서는 대체휴일제 도입 및 한-중 비자 발급 조건 간소화, 한미 비자면제 효과도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한항공의 수혜폭 확대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날 대한항공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4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조정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84,000원에서 98,000원으로 16.7% 상향 조정.
2010년에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주가도 역대 최고가 경신이 가능할 전망. 운송업종 Top pick으로 추천.
최근 경기회복세로 항공 여객 및 화물 수요 급증세. 특히 항공화물부문 호조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최근 IT 업계의 실적 급증세와 맥을 같이 함. 또한 2009년 신종플루로 주춤했던 해외여행 수요도 증가세 시현.
원화강세로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제트유가는 최근 상승했지만, 이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아 비용부담은 안정화되어 있는 상황.
중장기 측면에서는 대체휴일제 도입 및 한-중 비자 발급 조건 간소화 추진 등은 여객수요 증가세 견인 전망.
한미 비자면제 효과도 본격화될 전망.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한항공의 수혜폭 확대 예상.
동사의 2010년, 2011년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0%, 2.9%, 영업이익을 각각 31.2%, 24.4% 상향 조정.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8.2%, 10.2%,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0,936원, 9,999원에 이를 전망. 동사의 향후 5년 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9.4%, 영업이익증가율은 65.7%로 고성장 모멘텀 지속 전망.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6.3배, 6.9배, PBR은 1.5배, 1.2배, EV/EBITDAR는 각각 8.1배, 6.9배 수준.
- 2010년 1분기 영업실적 역대 최대치 기록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 5,990억원(+14.8% y-y), 영업이익 2,202억원(+3,236.4% y-y), 세전순이익 2,269억원(흑전 y-y) 기록.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 이러한 실적은 1분기 실적 중 최대 실적이며, 항공운송산업 호황기의 3분기 실적에 버금가는 수준.
부문별 매출액은 국내여객 1,130억원(-2.2% y-y), 국제여객 1조 3,236억원(+2.0% y-y), 화물 8,643억원(+56.8% y-y), 기타 2,981억원(-0.6% y-y). 여객부문은 중국, 동남아노선 중심의 해외 여행수요가 급증했고 화물부문은 IT산업의 호조 속에 폭발적인 증가세 지속.
총 영업비용은 2조 3,788억원(+5.4% y-y)으로 전체 매출액 증가에 비해서 안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