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매각 대금은 총 91억원 규모로, 이는 모두 대출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박 대표의 지분율은 21.67%에서 18.77%로 소폭 하락했으나, 최대주주의 지위는 그대로다.
박 대표는 이번 매각대금을 지난 2006년 200만주 유상증자와 올 2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 인수대금 마련하기 위해 실행한 대출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대출금 상환을 위해 부득이하게 최대주주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추가적인 지분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이번에 주식을 매수한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운용 규모면에서 세계 30위권에 드는 대형 자산운용사"라며 "장기적으로 다날의 영업 및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단기에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다날 주가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잠시 출렁거림을 보인 다날 주가는 결국 전날보다 2.81% 하락한 1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