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은 9.0%로 한자릿수로 되돌아왔지만, 실업자수 100만명대는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이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100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지난 2개월간 5%선의 고공행진에 서 다소 누그러지는 양상이다.
청년실업률은 9.0%로 전월의 10.0%에서 1%하락해, 청년실업자수는 43만명에서 38만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3월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하면서 57.8%를 기록했으나, 지난 2월의 56.6%보다는 높아 2001년 2월 이후 최저치에서는 벗어났다.
통계청은 "고령층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 증대가 지속되고 있으나 1,2월의 높은 실업률은 차츰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취업자수는 233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비로 26만7000명 증가했다.
농립어업의 18만8000명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건 및 사회복지와 제조업, 공공행정 등 비농림어업에서 45만6000명의 증가를 보인 것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8000명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4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7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8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