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중국 중경시와 도시철도 PSD(Platform Screen Door)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PSD 핵심 개발기술부터 제작·시공기술과 운영 및 유지보수 노하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기술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범위는 중국내 중점도시 도시철도의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PSD사업'으로써 중경시 도시철도를 첫 시범으로 하는 BOT(Build Operation Transfer) 사업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중국 측 관계자는 “PSD는 승강장과 선로부가 차단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에너지 효율의 향상과 쾌적한 지하 환경 조성을 위해 꼭 도입돼야 할 시스템”이라며, “이번 도시철도공사와의 PSD사업 협약이 중국 친환경 도시철도를 한 걸음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5678호선 전 노선의 PSD를 100% 국산 기술 및 자체 개발로 준공 완료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향후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확보해 올해를 공사의 해외철도사업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