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위험 해소로 위험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위안화 절상 가능성 등 환율하락 압력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13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NDF시장 흐름을 반영해 소폭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우리금융 매각관련 자금유입으로 환율 하락폭이 확대될 수도 있으나, 전날 연저점 경신에 따른 레벨 부담감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환율의 하락 압력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1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16.00/111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16.00/1116.50원에 비해 0.00/0.50원 변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15.4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1.3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하락압력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2.00~112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