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대한 지원 최종 합의안이 도출돼 국제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12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수급상으로 우리금융 주식 매각대금의 서울환시 유입도 예상돼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으로 환율 하락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말 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16.00/1116.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1.00/1122.00원에 비해 5.00/5.5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15.1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3.1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그리스에 대한 지원안 확정으로 국제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이 클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00~112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