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에 따르면 최초 BBB+ 등급 부여를 받은 1998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A급 기업 신용등급을 받았다.
한기평과 한신평은 신용평가서에서 ▲ 2008년 이후 제반 비용절감과 효율성 제고 노력 ▲ 사업구조조정 ▲ 택배부문의 영업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회사의 재무안정성 제고 및 영업수익성이 향상된 점 ▲ 다양한 사업영역이 포트폴리오 효과를 내면서 전체적인 수익안정성을 이끈다는 점 등을 등급상향의 요인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 전국 주요 항만 터미널 등의 폭넓은 물류네트워크 구축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 물류아웃소싱 추세 강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정부의 제3자물류(3PL)시장 육성 의지 등 대형물류업체에 우호적인 제도적 환경개선 등이 긍정적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한진은 회사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대외 신뢰도 향상은 물론 ▲ 신용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력 강화 ▲ 금융비용 감소에 따른 수익성 증대 등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진 재무관리실장 허정권 전무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그 동안 한진이 국내외 물류시장에서 보여준 사업경쟁력과 그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며 "글로벌 경기침체의 회복추세에 따라 현재의 성장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면, 신용등급의 추가상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