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은행 3곳, 증권 6곳 등 9개의 금융회사가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3월말 현재 뱅킹 및 증권거래서비스 가입자수는 10만9000명, 4개월 동안 거래규모는 37만4000건, 4232억원에 이른다.
은행으로는 하나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3곳이고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KB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SK증권,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 등 6곳이 이미 스마트폰 전자거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은행 3곳의 경우 3월중 신규가입자수가 5만5000명에 달하고 거래규모도 전월 대비 150% 늘어나는 등 스마트폰 뱅킹서비스가 크게 늘고 있다.
증권거래서비스도 3월 중 신규가입자가 1만4000명, 거래금액은 1354억원으로 도입 초기부터 크게 치솟았다.
금감원은 은행 12곳, 증권 7곳, 신용카드사 6개사가 4~5월 중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해 5월말까지 34개 금융회사가 뱅킹, 증권거래, 신용카드결제 등 대부분의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의 경우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12곳이 4월 중 전자금융서비스를 출시해 기존 시행사와 더불어 5월에는 총 15곳에서 스마트폰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6곳이 4월 중, 대신증권이 5월 중 완성돼 5월말에는 총 13곳으로 늘어난다는 것.
특히 삼성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가 4월 중, 5월중에는 국민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용카드결제서비스를 신규 제공해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전 통신구간에서 금융거래 정보를 암호화 송수신 ▲비밀번호 등 중요입력정보 유출 변조 되지 않도록 입력정보 보호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 스마트폰 저장 금지 ▲악성코드 예방 ▲30만원 이상 금액 전자서명 이용 등의 스마트폰 거래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