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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은총재 4월 기자간담회 전문①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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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은행이 9일 배포한 '통화정책 방향 관련 총재기자간담회' 전문입니다


공보실장 - 그러면 지금부터 2010년 4월 통화정책방향에 대하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님의 기자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총 재 -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현재의 2.0% 수준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간략하게 경제상황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경제상황을 보면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시장국의 경우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경우에는 고용이 좋아지고 있고 일본의 경우에는 수출이 좋아지는 등 주요 선진국경제도 사정이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시장도 그리스를 포함한 남유럽 경제의 경우 아직 불안감이 다 가셨다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과거에 비해서 국제금융시장이 좀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내경제는 세계경제상황이 호전됨에 따라서 우리 경제도 어느 정도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이 잘되고 있고 내수도 어느 정도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가 가계소득의 증가와 심리의 개선에 힘입어서 조금 회복되고 있고 설비투자는 수출호조에 따른 생산확대의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내수의 중요한 부분인 건설투자가 부진하고 이에 따라서 고용도 생각만큼 빨리 회복되고 있다고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경기동행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선행지수가 2개월째 하락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좀더 두고봐야 하는 것이 기술적인 문제가 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두고 과연 이것이 국면전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는 저희가 계속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물가는 이미 잘 아시다시피 전월에 2.7%에서 이번 달에 2.3%로 약간 둔화되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고 주택가격도 상승했습니다마는 그 폭이 상당히 미약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단기 시장금리가 하락하였고 3월 중에 주택담보대출이 입주·분양 물량의 확대 등으로 전월보다 약간 소폭이나마 증가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정부정책에 따라서 총부채 소득에 대한 상환비율이든지 이런 정책에 의해서 크게 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다음주 월요일 한국은행에서 전반적인 발표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자세한 얘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국내경기 전체가 글로벌 경제의 회복에 힘입어서 어느 정도의 성장하는 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고 또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지금까지 전망했던 것보다는 좀더 더 높은 수준의 전망치를 보일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망을 할 때는 저희가 항상 얘기합니다마는 어느 정도의 상방리스크와 하방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하방위험이라는 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럽의 여러 가지 경제상황이 과거에 비해서 호전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하는 문제 그리고 또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마는 중국과 미국과의 위안화 절상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 이러한 것이 이루어질 때 이러한 위안화 절상이든지 기타의 문제가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도 저희가 준비를 해야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망에 대해서 물가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텐데 현재로서는 물가가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렇게 저희가 판단하고 당분간은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마는 아마 하반기 이후에 특히 내년도에 가면 현재보다는 훨씬 더 높은 물가상승압력이 있을 것이다 라는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사정은 어느 정도는 회복되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예상한 만큼 급격하게 개선될 것 같지는 않고요. 그 다음에 경상수지 자체도 흑자기조는 유지하겠습니다마는 과거에 예상했던 것만큼 큰 폭의 흑자는 갖고 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통화정책방향은 이미 여러분들이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미 받으셨겠습니다마는 현재의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우리 경제가 계속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우리가 대내외적인 경제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서 적의 대처할 수 있는 것도 함께 고려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금통위에서 오늘 결정한 사항과 그것에 관한 배경설명이랄까 그런 것을 말씀드렸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질문해주시면 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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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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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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