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태국의 5년만기 CDS 프리미엄은 전일 대비 8bp 상승한 109를 기록해 3월 4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다만 2008년 10월 말 기록한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인 411bp에는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전일 태국정부는 반정부 시위대가 국회의사당에 난입하자 방콕 등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무라 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사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당분간 CDS 변동성이 높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스 지원안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면서 일본을 제외한 지역 CDS프리미엄을 지수화한 iTraxx 계열 지수 역시 5bp 확대된 95/98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 시장 트레이더는 "그리스 우려로 신흥국 시장에서 위험 회피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그리스의 CDS 프리미엄이 400이상까지 치솟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