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재부각되며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뉴욕증시 영향으로 국내증시가 하락 전환할 것이기 때문이다.
8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NDF시장을 반영해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전날 당국의 강한 개입으로 환율 낙폭이 예상보다 축소된 반작용이 있어 이날 환율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밤 7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3.00/112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18.00/1124.00원에 비해 1.00/1.0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22.3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1.80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환율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8.00~112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