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정기적으로 주주들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위기 당시 모기지 시장에 투자한 것은 의도되지 않은 거래였다고 해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마켓 메이커로서 우리는 고객과 시장 참여자들과 다양한 거래를 진행했을 뿐"이라며 모기지 상품에 대한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금융위기로 정부의 지원을 받은 아메리칸인터네셔널그룹(AIG)관의 관계에 대해서도 해명하고 나섰다.
골드만 측은 AIG의 선순위 부채담보부증권(CDO)을 매입한 것은 AIG와의 사업 관계를 고려한 결정일 뿐이라고 선을 그엇다.
그러나 이같은 골드만삭스의 설명에 대해 타바콜리 증권사의 자넷 타바콜리 대표는 "궁색한 변명"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골드만삭스가 AIG와 관련한 파생상품에 투자했을 당시 보고서에 설명한 것 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단지 다른 업체들과 같은 일반적인 행동이었다는 설명은 궁색한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