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마비된 시스템을 복구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 본선대회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보안정책을 수립한 미국의 제시 번스(Jesse Burns)가 안드로이드의 보안시스템을 시연하는 국제보안컨퍼런스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8일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불롬에서 '국제해킹방어대회 및 국제보안컨퍼런스 CODEGATE2010'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CODEGATE2010 행사는 정보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고 보안기술 동향을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지난 3월 30개국에서 627팀이 참여해 예선을 거친 8개팀이 본선에서 겨루는 열전이 이날 오전까지 펼쳐진다.
3D가상도시인 'CODEGATE CITY'에서 마비된 시스템을 출전팀이 안전한 도시로 복구하는 게임형태로 진행된다.
국제보안컨퍼런스에서는 하나의 서버를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거장인 시스코의 그리스토퍼 호프(Christofe Hoffe)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보안정책을 수립한 미국의 제시 번스(Jesse Burns)가 참여해 각각 시연과 시스템 구현 해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를루시큐리티, 시큐아이닷컴, 나우콤 등 21개 보안업체가 참여 현장인터뷰를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IT채용이벤트도 열린다.
이 행사에 대해 지경부의 안현호 차관은 "세계 최고의 보안권위자들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보안기술이 진일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