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르키트/CDFA는 프랑스의 PMI서비스업지수가 53.8로, 직전월의 54.6에서 하락하며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이자 잠정치인 53 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지만 60.9로 3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발표된 3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8로, 직전월의 55.6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이 지수는 경기 확장 기준선이 50은 상회했지만, 프랑스 민간 부문 경기 회복세가 1/4분기에 모멘텀을 잃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마르키트의 잭 케네디 이코노미스트는, 3월 서비스업 지표가 상향 수정됐지만 여전히 민간 부문의 모멘텀이 추가로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전반적인 PMI지표는 이번 1/4분기 프랑스 국내총생산(GDP)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