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사장 허명수)은 카타르 국영석유공사 QP사가 발주한 7억달러 규모의 '라판 콘덴세이트·정제설비'공사를 준공했다.
7일 GS건설은 카타르 현지에서 QP사가 발주한 7억 달러 규모의 '라판 콘덴세이트·정제설비'공사 준공식을 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카타르 국왕인 쉐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Hamad Bin Khalifa Al-Thani),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Abdulla Bin Hamad Al-Attiyah) 부수상 겸 에너지부 장관 등 카타르 국빈들을 비롯해 GS건설 허명수 사장, 해외사업총괄 우상룡 사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라판 콘덴세이트 설비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80Km 떨어진 라스 라판 산업단지 내에 지어진다. 지난 2005년 GS건설 62% 대우건설 38%로 공동 수주해 약 5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 준공을 맞이했다.
라판 설비는 하루 14만6000배럴 콘덴세이트를 정제할 수 있고 생산되는 각종 석유 제품 생산을 저장, 이송, 출하하는 전 공종을 포함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라판 콘덴세이트 정제설비 공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카타르에서 3건의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1997년 6억9000만 달러의 QP 정유공장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비롯 지난 2004년에 약2억4000만 달러의 QP LAB(선형알킬벤젠) 공사를 수주, 조기 준공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이번 라판 콘덴세이트 정제설비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카타르에서 GS건설에 대한 신뢰와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추가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