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원화와 같이 움직이는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뉴욕증시 또한 급등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6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NDF환율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뉴욕증시의 호조에 따라 국내증시도 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큰 가운데 호주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배당송금수요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 덧붙였다.
간밤 5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4.00/1124.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5.50/1126.50원에 비해 1.50/2.0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22.9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0.2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당국의 강도 높은 개입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8.00~112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