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실 연구원은 "1/4분기 내수 판매가 전년말 노후차 지원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로 인해 양호했고 1/4분기 환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했음에도 ASP가 높은 K7과 쏘렌토R의 판매 호조로 전체 ASP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현대차와의 플랫폼 공유화 효과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하는 신차 판매 호조세는 플랫폼 공유화 효과를 가속화시켰고 동사의 영업이익은 현대차와 동조화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기대감의 현실화에 따른 Re-rating
▶ 신차 효과로 기존 예상치 상회가 기대되는 1Q09 영업실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8,494억원(+38.5% YoY), 3,152억원(+254.1%YoY)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당사 추정치를 11.4%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추정치를 상향한 요인은 1) 1분기 내수 판매가 전년말 노후차 지원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로 인해 양호했고, 2) 1분기 환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했음에도 ASP가 높은 K7과 쏘렌토R의 판매 호조로 전체 ASP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임.
▶ 6개월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및 BUY 투자의견 유지
1분기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2010~2011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영업이익은 2010~2011년 각각 5.0%, 9.6% 상향 조정하며 동기간 EPS는 각각 7.0%, 7.0% 소폭 상향 조정함.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35,000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2010년 예상 EPS 3,605원에 기존 Target PER 9.7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이는 2010년 실적 기준 PBR 1.5배, EV/EBITDA 8.2배 수준이며 2011년 실적 기준으로는 각각 1.3배, 7.5배에 해당함.
▶ 현대차와의 영업이익 동조화로 인한 Re-rating 지속
현대차와의 플랫폼 공유화 효과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음. 특히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하는 신차 판매 호조세는 플랫폼 공유화 효과를 가속화시켰고 동사의 영업이익은 현대차와 동조화되기 시작하였음. 2010년에도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1) K7, 쏘렌토R, 스포티지R 등의 신차 효과가 나타나고, 2) 5월에 K5가 출시 예정이며, 3)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에 스포티지R, K5가 출시되면서 신차 효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현 주가는 2010년 실적 기준 PER 7.4배 수준에 불과하므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