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5일 지난 3월 IT수출은 127억 4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127.4%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로서 100억 달러 이상의 IT 수출이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째 지속되는 것이다.
특히 대중국 수출 호조로 반도체는 40억 4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로 123.1%, 디스플레이패널도 28억 4000만달러로 46.3% 증가해 IT수출 통계를 시작한 지난 1996년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휴대폰은 생산기지의 해외이전과 해외생산 확대의 영향으로 수출 20억 40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14.8%감소했다.
IT무역수지도 63억 5000만달러로 全산업 흑자규모 21억 9000만달러의 2.9배에 달했다.
[표] IT산업 및 전체산업의 수출입 실적 (단위: 억달러, %는 전년동월대비)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는 40억 4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로 123.1%, 디스플레이패널도 28억 4000만달러로 46.3% 증가했다.
반면 휴대폰 수출은 원가절감 및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해외생산비중 확대로 14.8%감소한 수출 20억 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이 전년 동월대비 69.6% 증가한 57억 6000만달러, 아세안은50.0% 증가한 11억 2000만달러 등으로 개도국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는 모습이었다.
더불어 미국이 15.0% 증가한 14억 3000만달러, EU는 7.6% 증가한 15억 6000만달러, 일본은 47.5% 증가한 6억 2000만달러로 선진 시장도 증가했다.
IT수입은 전자부품(37.2억달러, 36.5%), 컴퓨터 및 주변기기(8.6억달러, 42.1%) 등 주요품목의 수입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6.8% 증가한 63억 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경부는 향후 IT수출은 글로벌 경제 회복과 미국, 중국 등 각 국의 소비부양 정책 운영으로 당분간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경부의 김정환 정보통신총괄과장은 "다만,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남유럽 재정위기 등이 수출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