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4일 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2010년도 1/4분기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250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2009년 3~4분기에 이어 올해 2010년 1분기에도 플랜트 수주 호조세가 지속돼 250억달러를 기록해, 이 추세라면 연간으로 700억달러의 수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1분기 실적중에는 UAE원전수주관련 186억달러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원전을 제외하고도 전년 동기 43억달러 대비 49%증가한 64억달러에 달하고, 2분기에도 고유가가 지속되면 정유, 발전, 해양부문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경부는 모스크바에 '플랜트 수주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주요 발주국 고위층과 '2010 플랜트산업포럼'을 개최하는 등 플랜트 수출을 적극 지원해 플랜트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경부의 박덕렬 플랜트팀장은 "UAE원전에 이어 발전, 담수부문과 지난해 수주가 저조했던 해양플랜트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