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은 국내 제약업체 중 해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가장 앞서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녹십자는 독감 백신 등의 수출에 LG생명과학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할 것"이라며 "LG생명과학은 자사의 주력 제품을 녹십자의 국내 영업망에 얹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LG생명과학과 포괄적 업무 협약
동사는 LG생명과학과 의약품 판매 등 포괄적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먼저 양사의 주력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 모두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경쟁 업체에 비해 영업인력 등 영업력이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LG생명과학은 해외 영업에 녹십자는 국내 영업에 상대적 강점
LG생명과학은 국내 제약업체 중 해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가장 앞서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녹십자는 독감 백신 등의 수출에 LG생명과학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LG생명과학은 자사의 주력 제품을 녹십자의 국내 영업망에 얹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력이 앞선 다국적 제약사와 영업력이 뛰어난 국내 업체간의전략적 제휴는 많았으나, 이번처럼 국내 상위 업체간의 포괄적 업무 협약은 처음이다.
또한, 양사의 마케팅 및 유통 부문에서의 협력이 성공하면 향후 R&D부문까지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 글로벌 제약업계도 M&A 활발
ILA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글로벌 제약업계의 M&A 성사 금액은 사상 최대인 1472억불에 달하였는데 이는 빅 파마들의 메
가딜이 많았기 때문이다.
글로벌 빅 파마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바이오 및 제네릭 부문을 강화하여 신흥 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