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시 18개월래 최고 수준까지 올랐고 중화권 증시들도 1% 내외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배경으로 수출주 호재 배경으로 소폭 상승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8.97엔, 0.71% 상승한 1만 1168.9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18개월래 최고치인 1만 1178.92엔까지 상승했다.
환율 효과 속에 수출주가 선전했고 상품가격 상승 속에 자원주도 올랐다. 1/4분기 단칸지수가 4분기 연속 개선된 것은 경제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 상품 거래 비중이 높은 미쓰이상사는 2.5% 상승했고 이날 처음 상장하는 다이이치생명은 공모가보다 약 11%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즈호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닛케이 지수가 단기 내 1만 15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았다.
개장 직전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지난 분기 단칸지수는 마이너스 14를 기록해 예상치에 거의 부합했다. 올해 대기업의 전산업 설비투자 계획은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각 오전 10시 30분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52% 오른 3125.3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발표된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의 52에서 55.1로 상승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상승을 따라 홍콩의 항셍지수와 대만의 가권지수는 1% 내외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홍콩에서는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지난해 하반기 순익이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0.5% 가량 오르고 있다.
대만에서는 전자업체인 혼하이정밀은 소니의 LCD TV 공장 인수 소식에 1.5% 가까이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