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이력추적제 시행 이후 한우 가격이 전년 보다 20% 이상 오른 데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역대 한우 행사 중 최대 규모인 암소한우 ,200두, 100톤 가량의 사전 기획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에서 즐기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한우 등심과 불고기 등 주요 부위의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 일별, 개인별 한정물량 없이 한 주간 판매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상품으로 한우암소 등심1등급(100g)을 5880원에, 한우암소 불고기(100g)를 2880원에 정상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몰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횡성한우 잡는 날’ 행사를 열고, 도축 후 5일 이내의 신선한 횡성한우(냉장)를 예약 주문 판매,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10일부터 11일 사이에 무료 배송해준다.
(횡성한우는 국내 대형마트, 백화점 중에서는 이마트에서만 판매하며, 냉장 정육은 성수/역삼/분당/양재/왕십리/영등포 6개점에서만 상시 판매함.)
주요 품목으로 횡성한우 등심세트(2.1kg)를 24만원에, 횡성한우 등심세트(3.5kg)를 39만원에 판매하며, 안심(600g)을 5만5000원에, 목심/사태/앞다리(600g)를 2만8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한우 담당 홍성진 바이어는 "쇠고기 이력제 시행 이후 1/4분기 한우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할 만큼 소비자들의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이마트는 2010년에도 한우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산지 직거래전, 사전 기획행사 등을 통해 한우 가격 안정화를 꾀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