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올해들어 이달 10일까지 거래한 외국인 5%이상 대량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보유주식 수가 24억6500만주, 평가금액은 43조3276억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보유주식 수와 평가금액이 지난해 말보다 각각 8100만주(3.4%), 1조9603억원(4.7%)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이 대량 보유한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사는 지난해 163개사에서 167개사로 증가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138개사에서 133개사로 감소했다. 보유 목적별로 경영참가목적 상장사 수는 지난해 말과 동일한 112개사, 단순투자목적은 지난해보다 2개사가 감소한 212개사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을 5% 이상 보유한 외국인 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25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늘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48명으로 4명 줄었다. 경영참가목적 외국인 수는 지난해보다 3명 증가한 102명, 단순투자목적은 4명 감소한 151명이다.
이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6900만주, 코스닥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2.3% 늘어난 120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금액은 유가증권시장이 지난해 보다 1조6458억원(4.2%)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이 3145억원(13.3%) 늘었다. 반면 전체 외국인의 평가금액은 지난해 대비 2% 감소한 290조2278억원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평가금액 기준 상위 투자자 현황이다.

[자료 제공 = 한국거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