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두바이 정부는 아흐메드 빈 술라이엠을 대신해 알리 라시드 아흐메드 루타를 나킬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술라이엠 회장은 나킬의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두바이월드의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 나킬의 경영진 교체는 지난주 두바이 정부가 두바이월드를 비롯한 국영기업에 95억 달러 상당의 자금 지원안을 발표하면서 나칼에 대한 직접 경영을 선언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새로운 나킬의 회장으로 임명된 알리 라시드 아흐메드 루타는 두바이 마쉬레크 은행의 부총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 대해 두바이 정부는 "새로운 경영진이 앞서 밝힌 구조조정안에 따라 나킬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