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거래일보다 4.44%, 700원 오르면서 1만6450원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CS, DSK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주문이 쏟아지면서 전일에 이어 외국인의 사자세가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전일 기관 역시 전일 63만주 가량을 사들인 데 이어 이날도 매수세를 이어가는 상황.
이같은 강세는 일단 예대금리 차이가 9개월 연속 확대되며 15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시장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지방은행의 분리매각을 상당부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경우 공적자금 회수 및 지주사 민영화시 인수주체의 부담도 상당부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