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악재로 위험자산 기피현산이 심화되고 뉴욕증시가 하락 반전했기 때문이다.
2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그리스에 대한 EU국가들과 IMF의 공동지원 방안에 무게가 실리면서 미 달러화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중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밤 2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41.50/1142.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5.00/1136.00원에 비해 6.50/6.5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40.6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2.6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미국 달러화의 상승에 따라 원화도 지속적으로 동반 절하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40.00~115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