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의 크리스 프라이스 국장은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남아있는 한 그리스의 신용등급은 하향 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스 국장은 "독일이 이번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지원안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며 따라서 "현재로서는 그리스에 대한 EU의 재정지원이나 보증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피치는 현재 그리스에 대해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전망등급은 부정적을 부여하고 있다.
프라이스 국장은 또 그리스가 EU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IMF 옵션이 있는한 등급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리스에 대한 현재 시장의 차입비용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수준에서 그리스가 시장에서 차입을 할 수 있는 한 즉각적인 그리스의 신용등급 조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내년을 위한 추가 개혁조치안을 마련하는 것이 그리스의 신용등급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