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장에서 복귀한 일본 증시는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되면서 오전장을 약세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름세를 배경으로 반등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1엔, 0.25% 하락한 1만 797.5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연일 상승한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도시바가 빌 게이츠와 공동으로 차세대 원자로를 개발할 것이란 보도에 일시 5% 가까이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 45분 현재 0.26% 하락한 3066.4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요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이날 주가 지수가 3000~3100선 범위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27% 상승한 7857.4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95% 상승한 2만 1131.62을,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도 0.98% 상승한 1만 2125.81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유가의 반등으로 중국해양석유총공사를 비롯한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