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하트 총재는 이날 네이플 국제문제연구소에서 행한 경제전망 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며 확고한 회복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금융권이 여전히 대출과 투자를 꺼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록하트 총재는 이어 미국을 포함한 많은 선진국들의 예산 전망이 불확실하며 글로벌 경제활동의 리스크도 큰 편이라고 강조했다.
록하트 총재는 그리스의 재정적자 위기에서 보듯 높은 예산 적자가 인플레이션 예상치를 높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중앙은행이 경제가 취약한 가운데 금리를 인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록하트 총재는 또 그리스 사태로 인해 유럽에 대한 미국의 수출이 위축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의 경제 성장세도 위축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