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반종욱 애널리스트는 22일 "DRAM 가격은 2월 후반이후 상승기조를 지속중"이라며 "지난 3월 19일 DRAM 현물가격은 DDR3 1Gb는 2.98 US$, DDR2 1Gb 800MHz는 2.7 US$로 DDR2, DDR3 전고점에 근접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분기별 평균가격으로 보면 1/4분기 DDR3 1Gb는 2.9 US$로 전분기 대비 12.4% 증가, DDR2 1Gb는 -2.4%로 지난 4/4분기와 동일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장비 설비투자는 반도체 출하액의 선행성 지표로 활용된다"며 "반도체 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는 반도체 수요의 회복의 기대감으로 선행해서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월 북미 반도체장비 3개월 이동평균 수주금액은 12억3200만 US$로 지난해 4월이후 지속적인 상승세이고, Book to Bill Ratio도 1.21로 호황기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
이에 하이닉스의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8조원, 영업이익은 76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영업이익을 상향조정한 근거로 DRAM 가격의 상승기조와 올해 3월을 기점으로 DDR3의 비중이 DRAM에서 50%를 상회하는 Bit Cross의 전망을 꼽았다.
또 인텔(Intel)의 신규 CPU의 판매량 증가와 중국의 PC 수요 증가에 따른 DRAM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 애널리스트는 "올해 3월말로 예정된 미국 Micron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돌입에 따른 매수시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