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대림산업 회장은 19일 종로구 수송동 본사 강당에서 제63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먼저"지난해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국내 건설업계가 미분양 문제와 구조조정 등 참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대림산업은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대림산업은 이같은 악재 속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해소와 현금흐름 개선에 주력한 결과 해외 플랜트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8조3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올해 마케팅 핵심역량과 사업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재고하고 잉여현금흐름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재무건설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임을 전했다.
또한 저탁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 Life style'의 그린화와 녹색요소기술 개발을 통해 녹색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구 회장은 마지막으로 마케팅 중심의 경영활동과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확립, 조직 및 인력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IT활용성을 적극 활용한다고 강조했다.
대림산업은 매출 6조2748억원, 영업이익 4306억원, 당기순이익 3432억원의 재무제표와 주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 150원의 배당안건을 통과 시켰다.
한편 대림산업은 이번 주총을 통해 김종인, 한주희 대표이사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 하고 김윤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또 신정식, 오수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조진형(전 우리은행부행장), 신영준(KCL 미국변호사), 윤병각 변호사, 정도우 건국대 교수 등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