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도로 물청소 방법은 물탱크를 차량에 싣고 운행하면서 도로에 물을 뿌렸으나, 클린로드 시설은 지하철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도로 중앙에서 물을 분사하는 방식이다.
운용장소는 태평로 중앙선(광화문사거리~서울광장) 340m 구간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이용하며, 도로 중앙에 2m 간격으로 설치된 148개 분사노즐에서 노즐 양방향으로 물이 분사된다.
가동기간은 오는 11월 15까지 8개월 간이며, 가동시간은 오전 5시와 오후 11시에 회당 3~5분간 분사해 18톤의 물이 뿌려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절기 동안 가동 중단됐던 클린로드 시설 가동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내 열섬현상 완화 및 해빙기 노면 찌든 때, 황사먼지 등을 청소해 상쾌한 거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