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통계청은 2월 공공부문 순부채가 123억 6100만 파운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2월의 87억 6600만 파운드를 대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2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다만 147억 5000만 달러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번 집계일까지 공공부문 순 부채는 총 1318억 6700만 파운드를 기록, 올해부터 내년 4월까지 순부채 규모가 총 1704억 파운드에 이를 것이란 정부 전망을 다소 하회할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강화했다.
한편 직전월 공공부문 순부채 규모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43억 4000만 파운드에서 4300만 파운드로 대폭 하향 수정되었다.
통계청은 이 같은 하향조정으로 2009/10회계연도 전체 순부채 규모가 29억 파운드 가량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공공재정 규모는 77억 300만 파운드를 기록, 시장 전망치인 110억 파운드를 대폭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작년 2월의 46억 8100만 파운드와 비교해서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