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선정하고 본 실사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채권단 한 관계자는 18일 “주주협의회를 통해 다음주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며 “단수로 선정할 지 복수를 할지는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도 두 번이나 최종 협상이 무산된 적이 있어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채권단은 2006년에는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을, 2008년에는 모건스탠리 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도 최종 가격협상에 실패하면서 결국 무산된 바 있다.
채권단은 오늘 본입찰에 응한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당초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5개사중 멕시코 가전회사가 중도에 실사를 포기하면서 동양그룹의 동양매직을 비롯해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중동계 가전회사 엔텍코프 인더스트리얼그룹, 외국 사모펀드 컨소시엄인 락원-아지아 등 4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