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LG전자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대표이사 남용 부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며, 이에따라 강유식 LG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등 3인이 사내이사를 맡게된다.
홍성원 사외이사는 6년간 재임해 임기만료로 퇴임하며, 주인기 사외이사(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선임될 예정이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선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첨단생산시스템 전문가인 주 교수가 회사의 사업경쟁력 유지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사외이사는 주인기, 이규민, 김상희, 주종남씨등 4인이 맡게된다.
또한 LG전자는 감사위원회 위원에 주인기 사외이사가 재선임, 이규민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감사위원회 위원은 주인기, 김상희,이규민씨등 3인이다.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3인)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견지하고 있다는 게 LG전자측 설명이다.
이사보수한도 승인은 지난해와 동일한 45억 원이다. 주당 예정배당금은 보통주 1750원, 우선주 1800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각각 350원, 400원이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대표이사 남용 부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며, 이에따라 강유식 LG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등 3인이 사내이사를 맡게된다.
홍성원 사외이사는 6년간 재임해 임기만료로 퇴임하며, 주인기 사외이사(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선임될 예정이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선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첨단생산시스템 전문가인 주 교수가 회사의 사업경쟁력 유지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사외이사는 주인기, 이규민, 김상희, 주종남씨등 4인이 맡게된다.
또한 LG전자는 감사위원회 위원에 주인기 사외이사가 재선임, 이규민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감사위원회 위원은 주인기, 김상희,이규민씨등 3인이다.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3인)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견지하고 있다는 게 LG전자측 설명이다.
이사보수한도 승인은 지난해와 동일한 45억 원이다. 주당 예정배당금은 보통주 1750원, 우선주 1800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각각 350원, 400원이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