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오전 9시 13분 현재 22만5000원으로 전일비 5000원, 2.15% 내려서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22만750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2% 넘는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총 4800억원 규모 유조선 5척의 수주 취소를 공시했다.
전문가들은 조선사에 대한 추가적인 발주취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지만 전반적인 조선업 불황을 경계하고 있다.
현대증권 이상화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의 수주취소는 매출액 대비 2.4%에 불과한 금액으로 미미하다"면서도 "조선업황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특히 컨테이너선 발주가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KTB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는 조선업종에 대해 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하고 연초 이후와 같은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