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연구원은 "공개매수 후 최은영 회장측으로도 조양호 회장측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주주들이 266만2931주의 한진해운 주식을 한진해운홀딩스의 신주 423만7646주인 9.7%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공개매수는 3만450원(16일 종가)인 한진해운 1주를 1만7400원(16일 종가)의 한진해운홀딩스 주식 1.59주로 바꾸는 것이었고, 한진해운 1주를 교환할 때마다 2761원의 손실이 나는 행위"라며 "따라서 공개매수에 참여한 기타주주 중 상당수는 경영권에 관련된 주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공개매수후 지분구조: 최은영회장(우호지분포함) 38.4%, 조양호회장 27.4%, 자사주 4%
전일(2009/3/16) 공시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한진해운 주식 공개매수에 최은영회장측 우호지분으로 구분되었던 PVP, 양현재단(일부지분), 김영민(한진해운 CEO)이 참여하지 않았음. 반면 조양호회장측 우호지분은 이미 공시된 바와 같이 대한항공, 한국공항, ㈜한진 지분이 모두 공개매수에 참여했음. 그 결과 최은영 회장측은 38.4% (최은영회장 + 두 딸 + 양현재단 26.5%, 싸이버로지텍 10.9%, PVP 1%)의 지분을, 조양호회장측은 27.4%를 확보한 것으로 보임. 공개매수된 한진해운주식의 총수는 18,542,394만주로 확인됨
의문의 9.7%, 누가 가져갔을까?
관심이 가는 것은 최은영회장측으로도 조양호회장측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주주들이 2,662,931주의 한진해운 주식을 한진해운홀딩스의 신주 4,237,646주(9.7%)로 교환했다는 것. 따라서 공개매수에 참여한 기타주주 중 상당수는 경영권에 관련된 주주라는 판단
아직 경영권구도는 섣불리 예단 불가
공개매수에 참여한 기타주주 중 경영권과 연관되어있는 주주들의 주식 수와, 성향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음. 최종적인 한진해운홀딩스 소유지분의 공시가 나온 후에 판단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