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18일 "지난해 4/4분기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지만, 차입금 의존도 개선 및 부실자산정리 완료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파워로직스의 지난해 4/4 실적은 매출액 552억원, 영업손실 83억원, 당기순손실 200억원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는 "카메라모듈사업 부진으로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재고자산평가손실, 대손상각비 인식 등 누적된 부실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회계처리로 일회성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실자회사 처분 및 기타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 인식 등으로 영업외비용도 크게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부채비율개선과 부실자산정리로 디스카운트요인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고부가가치제품인 노트북용 보호모듈 SM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매출 증가와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중대형 2차전지용 보호모듈 BMS의 양산라인 구축이 상반기 중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NEV(근거리용 전기차)용 BMS와 남산순환 전기버스용 BMS등 실질적인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BMS에서 높은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BMS매출비중은 11년과 12년 각각 6.1%, 10.5%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