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22명의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FTSE 100지수는 금년 중반 5750선에 이른 뒤 연말에는 58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어제 종가인 5620과 비교해 3%, 연초 대비 7% 높은 수준이다.
FTSE 100지수의 2010년말 예상치(중간값)는 지난 12월 전망조사에서도 5800으로 집계됐었다.
캔터 핏제럴드의 수석 국제증권 전략가 스테판 포프는 "FTSE 100의 중심 기업들은 세계 다른 지역에서 전개되는 상황의 혜택을 받아 상당한 이윤을 올릴 것"이라며 "따라서 시장도 지금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망조사에 참여한 많은 전략가들은 또 6월 이전, 아마도 5월 6일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영국총선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