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는 영국 정부가 현재의 재정 적자 축소 프로그램을 통해 2014/15년 회계연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비율을 EU요구치인 3% 미만으로 낮추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중기적으로 재정 축소 계획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EC는 스페인 역시 2013년까지 GDP대비 부채 규모를 3%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스페인 정부가 2010년 이후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나치게 낙관"했으며 경제 성장률이 적자 축소에 기여하는 바가 정부 전망보다 낮을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2010년 이후 스페인의 재정적자는 정부 전망치를 대폭 상회할 수 있으며, GDP대비 부채 비율 역시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EC는 이에 따라 스페인 정부가 2010년 이후 재정적자 감축 계획을 보다 상세히 보고할 필요가 있으며, 긴축 프로그램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