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의 정책결정을 앞두고 추가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일시 8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 역시 저가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1% 이상 확대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4.07엔, 0.69% 상승한 1만 795.7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통해 기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반영됐다.
여기에 BOJ가 이번 정책회의를 통해 0.1%의 저금리 은행대출 규모를 확대하는 등 추가 완화 정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상승 재료로 반영되고 있다.
엘피다 메모리가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에 2% 이상 상승했으며 어드반테스트도 1% 가깝게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10시 29분 현재 0.41% 상승한 3005.2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하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주문이 자원주를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하고 있다.
산동 금광이 일시 3% 가깝게 상승했으며 장시구리 역시 1.3%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37% 상승한 7801.1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8% 상승한 2만 1191.21을,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1.13% 상승한 1만 2074.9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AU 옵트로닉스가 2% 이상 상승하면서 기술주들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