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그간 미국과 일본 중심이던 R&D국제협력의 지평을 유럽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장이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날 하루동안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10년도 의장국인 독일과 공동으로 '제1회 유레카 데이(EUREKA Day 20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레카는 유럽 총 38개 회원국(EC포함 39개)이 참여하는 상용화 중심의 공동R&D네트워크로 총 과제규모가 13억유로(약 2.5조원)에 이른다.
이 행사는 한국이 지난해 6월 유레카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당해년도 의장국과 공동으로 매년 개최키로 한 것으로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행사를 통해 국내기관들의 유레카에 대한 인식을 높아지고 네트워킹이 강화돼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레카 참여를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400여명이 참여 유레카에 대한 소개 및 유레카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공동 R&D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매치메이킹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유럽은 기술적 상호보완성, 혁신지향적 R&D 정책방향의 유사성 측면에서 매우 적합한 협력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유레카 프로젝트 참여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대 및 홍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향후 매년 5~10건의 신규 프로젝트를 발의해 오는 2012년까지 총 40여개(’04~'12년 누적)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며, 유레카활동 지원관련 정부예산은 50억원('09, 25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