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매출 2200억 영업이익률 20% 이상 기대
- "단 산업 특성상 1Q 이후 수주 확대 여부 주목"
[뉴스핌=홍승훈기자] LIG투자증권은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연평균 56%의 높은 성장세를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17일 LIG투자증권 김현 연구원은 "한국정밀기계가 높은 잠재성장성을 갖고 있다"며 "대형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해외시장 확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정밀기계는 CNC수직선반/수평보링기/프라노밀러 등 초대형 정밀기계 전문제작 기업으로 중형 정밀기계의 경우 두산인프라코어, 위아, 화천기공 등과 경쟁구도이나 대형분야는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
LIG투자증권은 한국정밀기계의 2010년 실적관련, 매출 2200억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대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 2006년 456억원 매출에서 2007년 762억원, 2008년 1328억원, 2009년 1744억원으로 연평균 56.4%(CAGR)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왔다.
김 연구원은 "4/4분기에서 이연된 600억원 규모의 수주 협상건이 확정될 경우, 연간 목표인 매출 2200억원 수준의 달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Working Capital이 부담되는 사업구조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완성품 Site설치, 시운전, 최종 인도까지의 물량이 재고로 계상, 매출채권이 증가하는 구조상 현금흐름에 대한 리스크가 상존한다"며 "범용공작기계 수요 회복에 후행하는 특성상 1/4분기 이후 수주 확대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