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드랍, 중국고객, VIP의 3박자가 좋은 상황"이라며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1월 전체 입국자수 및 관광목적 입국자수는 마이너스로 반전됐지만 GKL의 1~2월 드랍액은 YoY로 34% 증가한 5850억원으로 고성장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율에 민감하지 않은 VIP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러한 부분이 만회됐다는 것.
최 애널리스트는 "GKL 매출액의 80% 이상은 전체 방문자수의 10% 전후인 VIP로서, VIP들은 환율에 따른 방문횟수나 드랍액의 민감도가 높지 않은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1~2월 VIP 누적 방문자수는 전년의 1만5959명 대비 18.7% 증가한 1만8956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점포 중에서는 강남점의 증가가 특징적. 그는 "강남점 3층 리노베이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금년중 힐튼점 리노베이션 (7~8월까지 테이블 증설)에 따라 VIP 입장객수 증가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중국 방문자수가 70% 급증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춘절 연휴가 있었던 1~2월 중국 방문자수는 전체 방문자 20만5816명의 17.7%인 3만6429명으로서 이는 전년 동기의 2만1452명 (비중 10.4%) 대비 70% 급증한 것"이라며 "5월부터 시작되는 상해 엑스포 시점에 한중 양국의 무비자가 허가되고, 6월부터 카드 결제가 허용되며, 잠재적인 위안화 절상 시에도 추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